호호 사탕 가게와 반짝반짝 별사탕 - 스티커와 손도장으로 만드는 반짝반짝 별사탕 만들기
호호 사탕 가게와 반짝반짝 별사탕 그림책은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게 만드는 별사탕의 이야기를 감정표현 방법으로 전개해보고자 합니다. 이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호호 사탕 가게와 반짝반짝 별사탕 그림책은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며 살아가는 별사탕의 이야기를 감정 표현 활동으로 풀어낸 미술놀이입니다.
별빛마을에는 세상의 모든 맛의 사탕을 파는 ‘호호 사탕 가게’가 있습니다. 호호 할아버지와 코코가 만든 사탕은 모두 다 팔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마을의 별빛이 모두 떨어져 밤하늘이 어두워졌습니다.
환하게 빛나던 밤하늘은 순식간에 깜깜해졌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조용히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호호 할아버지와 코코는 사라진 빛을 되찾기 위해 밤새 별 조각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둘이 모은 작은 별 조각들은 새로운 별사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호 할아버지와 코코는 별사탕들에게 스스로 빛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어떤 별사탕은 천천히 반짝였고, 어떤 별사탕은 밝고 힘차게 빛났습니다. 모두 다른 방식으로 연습했지만, 결국 자신만의 빛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별사탕들은 밤하늘 구름 언덕 위로 하나둘 올라가 마을 곳곳을 환하게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별사탕 덕분에 별빛마을은 다시 따뜻한 밤을 되찾았습니다.
관계의 틈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간
감정은 늘 일정하지 않습니다. 커졌다가 작아지고, 가까워졌다가 멀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관계 속에서 우리는 종종 마음의 걸림돌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속상했던 기억을 오래 붙잡고 반복해서 떠올립니다. 마치 고장 난 테이프처럼 같은 감정을 계속 재생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섭섭한 마음이 들 때 조용히 뒤로 물러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괜찮지 않으면서도 괜찮은 척 웃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나와의 관계에 충분한 시간과 마음을 쓰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 시간은 단순히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다시 빛을 찾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 활동은 그런 감정의 흐름을 아이들과 함께 미술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았습니다.
- 출처: 괜찮은 척 애쓴느 마음: 주리애 저

스티커와 손도장으로 만든 반짝이는 감정 표현
이번 활동에서는 밤하늘의 별빛처럼 쉽게 반짝임을 표현할 수 있는 스티커를 활용했습니다. 동그란 형광 스티커들은 어두운 하늘 속 작은 별처럼 표현되었고, 손도장은 구름과 빛의 흐름이 되어 화면을 따뜻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손가락에 스탬프 잉크를 묻혀 손도장을 찍어가면서 자신만의 밤하늘을 만들었습니다. 누군가는 조용한 보랏빛을, 누군가는 환한 노란빛을 선택하며 각자의 감정을 그림 속에 담아냈습니다.
특히 그림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강아지는 아이들의 순수한 존재를 상징합니다. 밝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이 서로의 곁에서 작은 빛이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별사탕처럼 우리도 모두 다른 방식으로 빛을 냅니다. 때로는 희미하고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자신만의 자리에서 반짝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스티커와 손도장 찍기 미술활동은 표현하기가 쉽기에 아이들의 몰도가 높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감정 미술 놀이
스티커와 손도장을 활용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손도장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기
✔️ 반짝이 스티커로 별빛 꾸미기
✔️ 이야기와 함께 상상력 확장하기
✔️ 감정을 색으로 표현해보기
아이들은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그림 안에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서로 다른 빛들이 모여 더 아름다운 밤하늘을 만들어가는 모습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조용히 빛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빛은 생각보다 멀리, 오래 반짝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